경남도 베스트 친절공무원 '양산시 김나은'

물금읍 김나은 주무관 BCS 친절데스크 주제발표로 우수상

2019-11-07     안철이 기자
경남도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 물금읍행정복지센터 김나은 주무관이 경남도가 주최한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6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올해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총 18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7분 이내의 자유 형식으로 발표해 배점기준에 따라 위원별 채점 점수를 합한 후 고득점 순으로 입상자를 선정했다.

양산시 물금읍행정복지센터 김나은 주무관은 ‘BCS 친절데스크’라는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된 김 주무관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시상금(우수 70만원)을 수여됐다.

한편, 양산시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 양산시가 3년 연속 수상을 하는 기쁨을 누렸다”며 “앞으로도 계속 민원인에게 정확한 업무 처리와 최고의 친절마인드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