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삼엑스포조직위 조직위 점검회의 개최

2019-11-01     박영철 기자
사진=함양군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지난 31일 엑스포 로드맵 추진상황 합동점검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합동점검회의는 조직위 회의실에서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을 비롯한 조직위와 함양군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월 27개 전략 114개 과제의 로드맵을 확정한 이후 4번째 개최하는 합동점검회의로 이날 회의는 로드맵 추진상황 점검과 아울러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대책과 로드맵의 수정과 보완, 그리고 일부 과제의 통폐합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 논의됐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