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동래나래 성장을 위한 토론회 개최

2019-10-01     전민 기자

[KNS뉴스통신=전민 기자]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지난 920일 금요일 저녁7시 동래지역 학부모, 청소년, 교사 및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 했다.

이번 토론회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의 비전 수립을 지역사회와 소통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동래나래의 성장 동력을 위해 마련됐다.

동래나래

토론회 진행은 8개 원탁에 약 80명이 참여,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 했으면 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및 학부모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또한 해결방안을 구체화 해 팀별로 발표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듣는 인성 교육, 가족과 함께 하는 캠프 증설, 부모와 자녀 간 지켜야 할 매너와 대화법 교육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진문정 담당팀장은 이번 토론회 결과를 활용, 장기와 단기 프로젝트로 구분하여 2020년 사업에 반영하고 동래구의 미래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