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산남구진로박람회’ 27일 개최 예정

부산 남구 대연동 평화공원 중앙분수대 일원, 총 48개 기관 60개 프로그램 제공

2019-09-17     전민 기자

[KNS뉴스통신=전민 기자] 부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성현우)가 주관하는 ‘2019년 부산남구진로박람회’가 오는 27일(금) 오후1시 부산 남구 평화공원 중앙분수대 일원에서 부산광역시남구청, 부산광역시교육청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설계,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능력과 진로마인드를 향상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2019년 부산남구진로박람회’는 48개 기관(단체), 60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직업체험존(29개), 진공탐색존(9개), 메이커 존(10개), 진로동아리존(6개), 생태환경존(3개), 진로상담존(3개) 운영본부(8개)등 총60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직업체험관존의 유엔평화기념관 ‘국제화시대 진로탐색’,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누구나 가능성은 있다’와 전공탐색존의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VR게임, 창작게임’,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반려견 행동상담’과 대연초등학교 ‘뉴스 제작하기 체험’이 흥미를 더 할 예정이다.

부산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성현우 센터장은 이번 ‘2019년 부산남구진로박람회’가 청소년 및 학부모들에게 풍성한 교육체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