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수련관, 한국의 문화유산 역사탐방 프로그램 가져

청소년들의 애국심 고취에 더욱 매진

2019-08-12     안철이 기자
창녕군청소년수련관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인식 개선과 자기 개발 및 문화 참여기회를 높이고자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용산전쟁기념관, 청계천, 경복궁, 서울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등 교과서 속에 있는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한편, 창녕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외친 대한민국의 역사를 일깨우며 앞으로 더 우리나라의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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