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 전망대에서 던져진 소년은 프랑스 관광객 용태는 안정

2019-08-06     AFPBBNews=KNS뉴스통신
전망대가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영국 수도 런던 중심부에 있는 미술관"테이트 모던(Tate Modern)"의 10층 전망대에서 떨어뜨린 남자(6)에 대해서 경찰은 5일 가족과 프랑스를 방문했던 프랑스인이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남아는 생명에 관련되는 위험한 상태를 벗어났다고 한다. 경찰은 또 더 많은 목격자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 있다.

 

4일 사건 발생 당초, 용의자(17)는 전망대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붙잡히고 그 후 체포됐다. 살인미수 혐의로 현재도 구속되고 있다.

 

수사 간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명백하고 확고한 동기도 없는 단독범으로 취급됐으며 피해자와 용의자 사이에 접점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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