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이월지역대 신규 구급차 무사고 안전기원제

2019-07-21     성기욱 기자
진천소방서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는 21일 진천소방서 이월지역대에서 신규 배치된 특수구급차의 무사고와 안전운행을 위한 안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 현장 활동 시 안전하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자 진행됐다.

주영국 진천소방서장은 “특수구급차 신규배치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였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운행을 통해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