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농협 '이주여성봉사대' 지역사회 환원 앞장

옥과면 노인정에서 햇감자와부추 파전 및 아이스커피 제공

2019-07-13     방계홍 기자
옥과관내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11일,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관내 이주여성봉사대 및농협 임직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과면 노인정에서 햇감자와부추 파전 및 아이스커피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는 기초농업 교육을 참석한 다문화 여성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이 농촌의 정착과 행복의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옥과농협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