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12 상반기 “공익근무요원 복무교육” 실시

『배려와 봉사의 아이콘』행정업무수행의 도우미 다짐

2012-05-22     윤연종 기자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영광군은 지난 21일 “2012 상반기 공익근무요원 자체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복무교육의 중점은 “공익근무요원으로의 근무 자세와 복무규정 무단이석 금지 및 출퇴근시간 준수” 등에 대한 집중교육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에게 친절봉사를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공익근무요원 복무란 지난 1999년부터 운영 되어온 제도로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의 공익목적 수행에 필요한 사회 복지서비스 및 행정보조 업무 등의 지원을 위하여 병역의무의 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절기를 맞이해 단정한 용모와 복장을 강조하고 민원인을 대할 때 배려와 봉사의 아이콘으로 친절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공익요원으로서의 성실한 복무 자세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