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주), 광산구 경로당 냉방 환경 개선 업무협약 체결

4~14일 광산구 경로당 60곳 에어컨 점검, 40곳은 교체 지원키로

2019-06-21     이승환 기자
△광산구-오텍캐리어

[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20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오텍캐리어(주)와 ‘경로당 냉방 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텍캐리어 광주공장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회사 측에서 냉방시설을 점검·정비해주기로 하는 내용.

업무협약에 앞서 광산구와 오텍캐리어는 냉방기 실태조사를 거쳐 4~14일 경로당 60여 곳을 순회하며 에어컨 점검·수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