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위천면, 일손돕기 지원 나서

2019-06-10     박영철 기자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위천면(면장 정상준)은 지난 7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귀농 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들이 직접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적기에 적과 작업을 해야 하나 노동력이 부족하고 일손도 구하지 못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귀농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농가주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천면 직원들이 나와 한마음이 되어 일손을 거들어주어 감사하다”며 “금년 풍년 농사로 보답을 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