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제3대 강원도여성어업인연합회 박명심 신임회장 선출

2019-04-25     김수남 기자

[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 (사)강원도여성어업인연합회는 지난 24일 인제 남면 수산리의 펜션에서 강원도 시군 연합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여성어업인연합회 1/4분기 총회 및 제3대 (사)강원도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제3대 강원도여성어업인연합회 신임회장으로 박명심 인제군여성어업인연합회장이 선출됐다.박회장은 오는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2년 간 회장을 역임하게 된다. 박회장(65세, 남면 수산리 거주)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자작나무 힐링코티지 대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제군 여성어업인 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