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 "거창군 종합우승 목표"

2019-04-19     박영철 기자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이 19일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거창군은 21개 종목(전시종목 포함) 선수 449명을 비롯한 임원 등 58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목표삼고 경기에 참가한다.

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18개 시·군 대항으로 28개 정식종목에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