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서원보건소, ‘부서화합의 날’ 실시

2019-04-14     이건수 기자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청주시서원보건소가 지난 12일 업무 종료 후 ‘부서화합의 날’을 운영하면서, 적극적인 보건사업추진에 대한 전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담았다.

이 날 부서화합의 날을 기념하며 지역사회 건강 관심사 중 하나인 ‘치매’에 대한 구호를 선정, 직원 간 화합과 활력 재충전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부서화합의 날 구호를 ‘치매예방은 전적으로 서원보건소를 믿으셔야 합니다.’로 선정했다.

또, 청주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 ‘로망’을 단체관람하며, 치매로 인한 대상자와 가족들의 고충과 삶에 대한 소통에 노력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공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