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두산 베어스 시구 비하인드 인증샷 눈길 "철웅이와 다정하게"

2019-04-13     조성환 기자

[KNS뉴스통신=조성환 기자] 김혜윤이 생애 첫 시구 소감을 전했다.

7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재밌게보다갈게용 #두산베어스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 김혜윤이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두산 베어스 마스코트인 철웅이와 함께 인증샷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애 첫 시구를 마친 김혜윤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