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새너울중학교, 학생회 간부 ‘리더십 캠프’ 실시

2019-04-05     손미연 기자

[KNS뉴스통신=손미연 기자] 충북 영동군 새너울중학교(교장 육지송)는 학생회 임원(30명)과 교사가 함께하는 학생회 간부 리더십 캠프를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천 충청북도학생수련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친교활동, 민주시민 리더십 특강, 리더 버스킹, 자율 토의, 두드림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회 간부로서 자긍심을 다지며 리더십 및 호연지기를 함양했다.

박고은 학생회장은 “학생들을 위해 책임감 있게 실천하고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육지송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 자치 역량을 강화해 애교심을 기르며,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미래사회의 주역으로서 올바른 청소년 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