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하룻밤! 어때여? 김천시, 시민토크 참여자 모집

체류형 관광발전 방안에 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견 수렴의 장 마련

2019-04-03     전옥표 기자

 

[KNS뉴스통신=전옥표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승격7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공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4. 3일부터 오는 4. 30일까지 체류형 관광발전 방안 모색에 참여할 시민토크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론 주제는 김천시 관내 조성되어 있는 관광자원을 토대로 시민들이 느끼는 사항과 방문객들이 김천에 머물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접수는 김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내용을 참고하여 4. 3일부터 4. 30일까지 시홈페이지, 메일, 팩스로 선착순 신청 받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참가신청서 및 설문조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승격7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과 앞으로 시정에 대해 열린 행정을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시민토크 참여자를 모집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토크는 5월 24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김천에서 하룻밤! 어때여~』라는 제목으로 체류형 관광발전 방안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정책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