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고발] 임실군 지장리 '하천에 버려진 양심'

2019-03-31     고업수 기자

[KNS뉴스통신=고업수 기자] 임실군 지장리 지장1교 하천에 불법 폐기물이 방치돼 있어 신속한 처리가 요구되고 있다.

양계 농가에서 불법으로 방치한걸로 보이는 폐기물과 주변 하천 정비사업을 하고 치우지 않은 폐 콘크리트 페기물 등까지 주변에 악취가 진동하고 하천오염도 우려된다는 주변의 지적이 높아 관계당국의 관리와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