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안동 어르신들 위한 맛있는 풍류 한마당

2019-03-25     남예원 기자

[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지난 25일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배봉사거리 위치한 한우구이 이정도는 돼야지 앞에서 지역 어르신 150 여 명을 초청해 맛있는 풍류 한마당이 오혜성 MC 진행으로 열렸다.

본 행사는 효잔치의 일환으로 한우구이 이정도는 돼야지 (강재원 대표)주최로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풍류한마당 놀이 잔치와 함께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서 개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신복자 의원, 민경옥 동대문 구의원, 양광숙 장안 2동장,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이남숙 대표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해 자리를 메웠다.

식전행사로 오혜성 MC의 웃귀박 레크레이션 진행과 최희정, 김학영 국악인, 가수 노애경, 가수 황정숙 등이 재능기부로 참석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이끌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강재원 대표는 "올해 첫 행사인데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매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