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스카이시티' 모델하우스 오픈

폐열회수 청정환기 시스템 적용

2019-03-23     김경선 기자

[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용인 고기동 소재 전원주택 ‘스카이시티’ 타운하우스가 패시브공법과 폐열회수형 청정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정책으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 지면서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 높아져 가고 있으나 단독주택의 최대 단점인 난방비 효율이 떨어지는 기존의 건축기법이나 안정성이 떨어지는  토지주의 직접 분양방식으로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됐다.

특히 생활수준이 점차 향상되면서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생활공간인 가정의 실내공기에 대해서는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대기오염의 주범인 황사는 2.5㎛ 미만의 초미세먼지로 1급 발암물질에 해당된다.

이에 스카이시티 고기동 타운하우스는 패시브하우스 건축협회 정회원사인 에너지 저감주택 전문건설사인 로이건설에서 책임준공을 맡아 미세먼지 저감 및 난방효율 상승을 위한 공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분양사 관계자는 “난방효율을 기존 단독주택 대비 60%~70% 높였으며, 황사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한 폐열회수형 정정환기 시스템을 설치해 요즘 사회에 큰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 방지를 돕고 코리아신탁에서 시행을 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세대별 건축면적과 타입이 다양하며 현재 계약자의 의도를 반영한 설계로 각 취향에 맞게 나만의 러브하우스로 건축되고 있다"며 “분양방식도 고객의 경제 사정을 고려해 계약금 10%만 납부하고 나머지 입주시 잔금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자연을 곁에 두면서도 강남과 판교로의 출퇴근도 용이해 용서고속도로까지 1.5㎞ 이내에 위치해있으며 신분당선인 미금역과 동천역도 가깝다.

대장지구개발과 함께 서판교터널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개통시 판교 테크로밸리까지 1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판교중심 생활권까지 이동이 가능해 진다.

한편, 스카이시티 모델하우스는 고기동 259-33에 마련되어 있으며 예약방문자는 연료저감주택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홍보내용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