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노래연습장 등 유통관련업소 집중단속

건전한 영업 풍토 조성 앞장선다

2012-04-04     박정철 기자

[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홍이식)은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우려되는 노래연습장, 게임제공업소 등 유통관련업소의 불법영업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화순군은 화순경찰서와 함께 노래연습장에서 주류 판매와 접대부 알선, 게임 제공업소의 사행행위 등 위법 영업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 출입시간외 출입 행위, 주류 판매 행위, 접대부 알선 행위, 사행행위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향후 상습적인 업소는 특별 관리함은 물론 경찰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함에 따라 탈·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여 건전한 영업 풍토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