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19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발대식 개최

2. 28.(목) 10시 ,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사업참여 어르신 488명 참석

2019-03-02     최영식 기자

[KNS뉴스통신=최영식 기자]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8일(목) 10시 동해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동해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현)과 공동으로 2019년 노인일자리(공익형)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 기관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 어르신 488명이 참여하여 환경지킴이 활동, 주차장 관리, 무료급식 지원 등 추진사업에 대한 사업설명과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올해 처음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475,450천원을 지원받아 1월부터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어르신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