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조세호, "오롯이?"...휘성 문제 이어 비 '라송' 문제까지?

2019-02-24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놀라운 토요일' 비 라송 가사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 멤버들과 노래의 가사를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번째 문제에서 비의 ‘라송(La song)'이 공개됐으며 멤버들은 ’라 송‘의 노래를 듣고 알아보질 못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노래를 들은 후 "이제 좀 들리기 시작하네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신동엽은 "난 정확하게 딱 '그런 놈은 아니에요'만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다는 아니지만 꽤 많이 썼다"며 받아쓰기를 보여주었다. 

첫 번째 휘성 노래 문제에서 '오롯이'를 적어넣었던 조세호는 이번 문제에서도 다시 '오롯이'를 적어 넣어 깨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