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빅스타 필독, "그냥 누나다"...연인 시스타 출신 보라와의 사연은?

2019-02-24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비디오스타' 빅스타 필독이 연인인 씨스타 출신 보라에 대해 언급한 모습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B1A4신우, 필독, 병헌, 배우 김선호가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빅스타 필독은 연인인 보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한 방송에서도 필독은 "혹시 그 분을 휴대폰에 뭐라고 저장했냐"라는 질문에 "그냥 누나다"라고 답하며 보라를 언급한 바 있다.

필독과 보라는 지난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가까운 측근은 필독과 보라에 대해 "보라의 차량을 필독이 끌고 다닌다. 그 정도로 스스럼없이 다니는 사이다. 이미 가요계에서 알 만한 사람은 둘의 관계를 다 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필독은 "그렇다. 그 사람을 생각해서 그린 그림이나 자화상을 그려서 준다. 그 분을 생각해서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그려서 줬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