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마린보이’ ‘아쿠아맨’ 못지 않은 포스

2019-02-24     서미영 기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모습들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19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 "잠시 쉬었던 수영을 다시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윌리엄은 파란색 물안경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윌리엄은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등에 킥판을 매달고 있다. 윌리엄은 걱정 어린 표정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윌리엄은 두 팔을 휘저으며 수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윌리엄 나랑 수영 실력 비슷하다" , "오늘도 활기찬 윌리엄", "너무 귀여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