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와 인터뷰중인 로드FC 김대환 대표,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기대하세요"

2019-02-21     박종혁 기자

[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20일 서울시 청담동 로드짐 강남에서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기자회견 및 공개훈련을 개최했다. 

이날 로드FC 김대환 대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3, 팀 코리아MMA)과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는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와 그의 사촌 동생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UFC라이트급 챔피언),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까지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는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2에서 맞붙는다. 두 파이터 중 승자가 5월 18일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3에서 권아솔과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