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석, "이시언 학교 선배"...'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해

2019-02-20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이자 성우인 정형석이 주목받고 있다.

정형석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 편에서 목소리 출연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이시언은 산 정상에 올라 학교 선배인 정형석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의 내레이션으로 이시언 표 '나는 자연인이다'가 진행됐고 익숙한 목소리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정형석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5살이다. 그는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