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수 관악구의회 부의장,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16년 동안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동네 골목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 살펴

2019-02-16     오영세 기자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관악구의회 임춘수 부의장이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2011년부터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여 행정, 자치, 의정, 경제, 언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관악구의회 임춘수 부의장은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임춘수 부의장은 “16년 동안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동네 골목길 구석구석과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춘수 부의장은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 지역구로 기초의회에서 보기 드문 5선 의원이며, 제7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결산검사 대표위원 등을 역임한 경험을 통해 현재 제8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헌신적이고,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