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목소리가보여6' 쌈디 여사친 남수린...'모델 출신→사업가' 눈길

2019-02-06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한 남수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너목보6)’에서는 남수린의 목소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수린은 전화 연결에서 “저는 쌈디의 여사친 남수린이다”며 “모델 출신이고 지금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에 쌈디(사이먼도미닉)는 “아 여자 동생인데”라고 말하며 탄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남수린이 누군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수린의 SNS에 게재된 사진에는 모델 출신답게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모습들이 있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