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2019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2019-01-21     오영세 기자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가 지난 15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적십자회비는 국내 위기가정 지원 및 재난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되며, 관악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왕정순 의장을 비롯하여 임춘수 부의장, 송정애 의회운영위원장,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 곽광자 보건복지위원장, 이종윤 도시건설위원장 등 관악구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 유영남 관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특별회비를 전달한 왕정순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 재난피해 이재민 구호사업 등을 위해 힘써주시는 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며 “관악구의회도 기부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