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양미리,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 2살 연상 훈남 남편 들여다보니?

2019-01-21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와 그의 남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양미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미라는 결혼 3개월 차라고 밝히며 남편을 언급했다. 양미라는 "2살 연상이다. 결혼하자마자 마흔이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들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부끄럼쟁이 남편 덕분에 사람들 없는 부스 안에서 급하게 기념사진~ 여기명동이다"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4년 열애 끝에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