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오타쿠 여행"...남편과 함께한 여유로운 한 때

2019-01-21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중인 조안의 셀피가 조명되고 있다.

최근 조안은 자신의 SNS에 “오사카 다녀왔다. #늦은 후기 #신랑 배경 #오타쿠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조안은 책을 보고 있는 남편을 배경으로 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조안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1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조안은 높은 이상과 변변치 못한 현실의 간극 속에서 끊임 없이 괴로워하는 인물 여지나를 연기한다. 극 중 심청이(이소연)과는 피가 한 방울도 섞이지 읺은 자매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