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촬영장 인증샷으로 전한 최신 근황 눈길..."뷔페 온 느낌?"

2019-01-11     서미영 기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가녀린 몸매와는 상반된 먹성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밥차. 너무 배고픈 바람에 흥분해서 많이 펐는데 거의 다 먹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배우님. '슬플 때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식사를 하기 위해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브이를 하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박한별의 앞엔 그의 머리보다 큰 그릇과 음식이 한가득 담겨있는 접시가 있다. 평소 마른 몸매를 보여주는 박한별의 반전 먹성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