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 "폐렴으로 고생했어요"

2019-01-11     서미영 기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구하라가 다소 헬쓱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구하라는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기능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자신의 집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한 차림으로 소통한 구하라다.

다소 수척해 보였는데, 구하라는 "어제 병원에서 퇴원했다. 폐렴에 걸렸다. 컨디션이 썩 좋지 않다. 목이 아팠다. 어제는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팬들에게는 "여러분 잘 지내고 있었죠? 보고 싶어요"라고 한 구하라는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여러분들 덕분에 힘 난다. 예쁘다고 해줘서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