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기도로 이겨낸 희망”

2018-12-23     오영세 기자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가수 겸 영화감독 신성훈이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 기독교 방송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물과 감동 그리고 절망에서 기도로 이겨낸 신성훈의 희망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MC 김지선과 최선규가 신성훈의 간증에 감동받았다는 후문이다. 신성훈은 어린시절 고아원에 버려졌지만 역경을 딛고 당당히 일어서 한류가수로 성장했다.

신성훈은 일본에 진출해 오리콘차트1위를 기록할 만큼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며 늦깎이 재기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 자신이 만든 영화 ‘나의노래’가 한중국제영화제 단편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고, 워싱턴DC영화제에서는 시나리오상을 수상하며 영화감독으로서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