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섹시함은 잠시 넣어두고 청순 미모 폭발 "현실에선 악녀 아니에요"

2018-12-18     서미영 기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 출연 중인 오승아가 단아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승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련된 사진을 게재했다. 오승아는 사진과 함께 "이제 곧 방송 되는 mbc ' 비밀과거짓말 ' 에서 만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오승아는 블루 컬러 니트에 롱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늘씬하고 긴 기럭지가 황금 비율로 보이게 한다. 

한편, 오승아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남들 보기엔 다 가졌으나 정신적 결핍감에 시달리는 신화경 역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