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학생증 사진 화제... “성형 의혹 전혀 없어 보여”

2012-02-26     박준형 기자

[KNS뉴스통신=박준형 기자] 배우 박하선이 중학교 학생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포털에 중학교 졸업사진이라고 도는 사진은 사실 데뷔작인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때 한 스포츠신문 인터뷰 사진입니다”라며 “하이킥 소품으로 어릴적 사진을 찾다 중 1때 사진 발견. 올려봅니다. 그 사진이나 이 사진이나 촌스럽긴 마찬가지지만”이라며 중학생 시절 학생증을 공개했다.

공개된 학생증 사진 속에서 박하선은 지금 모습 그대로에 살짝 앳된 얼굴로 단정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선한 인상의 외모가 중학생다운 풋풋함을 보여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성형 전혀 없다”,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착해보인다”, “학생증 사진이 이렇게 예쁘게 나올 수도 있구나”, “변함없이 예쁘게 성장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