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단열필름 설치 봉사활동 전개

2018-10-31     김재우 기자

[KNS뉴스통신= 김재우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 옥 자)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 주 영) 와 함께 중구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대비 창문 단열필름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송월동, 도원동 등 25개 가구를 방문하여 창문 유리면에 단열필름을 부착하는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공단은 보라매아동센터 비상안전램프 설치 봉사활동, 지역농가 일손돕기, 하계기간 중 취약가구 대상 방충망 설치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추울 거란 이야기를 듣고, 좀 더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많은 어르신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