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지역현안 추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

[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김준성 영광군수가 지역현안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 군수는 강필구 군의장과 함께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이개호 장관에게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영광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관련 지역현안 사업으로 건의한 사업은 농식품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사업비 70억 원), 영광 신월지구 배수개선사업(사업비 60억 원) 등 총 7개 사업으로 우리 지역 농축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다.

김준성 군수는 “민선 7기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영광군 현안에 대한 중앙부처의 관심도를 높이는 게 선행 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군 현안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