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가정 법률 전문 양소영 변호사 초청 특강

- 25일 시청 에이스홀서‘황혼 위기관리법’주제 -

2018-10-18     정찬성 기자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용인시는 오는 25일 시청 에이스 홀에서 시민을 위한 무료강좌 ‘레인보우 아카데미’의 10월 행사로 양소영 변호사의 특강을 마련한다.

이날 특강에서 양 변호사는 ‘행복한 황혼을 위한 위기 관리법’을 주제로 은퇴창업 실패, 금융사기, 중대질병, 황혼이혼, 성인자녀 지원 등 인생 후반을 좌우하는 5대 리스크 예방법을 법률적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예정이다.

양 변호사는 서울지방국세청 고문변호사와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숭인 대표로 여러 방송매체에 출연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정법률 전문 변호사이다.

이날 강연엔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민원안내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레인보우 아카데미 마지막 특강은 진중권 교수가 ‘디지털 시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11월 22일 오후4시 시청에이스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