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아이즈원' 야부키 나코·혼다 히토미, '나북희·홍다희' 한글 이름에 얽힌 사연은?

2018-10-15     황인성 기자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가 선물받은 한글 이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히희낰락 한국어 교실'이 방송됐다.

'히희낰락 한국어 교실'은 아이즈원 멤버인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가 한국어를 배우는 자체 제작 방송.  

이날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는 '나북희', '홍다희'라는 한글 이름을 얻었다.

조유리는 "제가 나코 씨에게 사투리를 알려줬었다. 드라마에 빠져 매일 드라마 대사를 하고 다녔었다"고 과거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야부키 나코는 "사랑한데이", 혼다 히토미는 "밥 묵었나"라는 사투리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