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립버블 ‘옐로핑크’, 일본 진출 확정!

[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신예 걸그룹 과즙돌 립버블(LIPBUBBLE)이 톡톡 튀는 신곡 ‘옐로핑크(Yello Pink)’로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건 가운데 30일 일본 아사쿠사 유메마치 극장에서 열리는 ‘K-FAN Present K-FAN 2018 SUMMER GIRLS FES IN JAPAN’에 초대되어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K-POP 팬들을 위한 여름 페스티벌로 기획되었으며, 립버블(LIPBUBBLE)은 이번 페스티벌과 더불어 활발한 일본 활동에 앞선 쇼케이스를 함께 할 예정이다.

 옐로핑크(Yello Pink)’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 중 하나는 통통 튀는 안무로, 소화시킨다는 의미의 배를 문지르는 귀여운 동작인 ‘활명수 춤’과 팬들의 마음에 성큼성큼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성큼성큼 춤’ 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년 반이라는 오랜 컴백 과정을 거친 만큼, 더 탄탄해진 팀워크와 수준 높은 실력으로 돌아온 립버블(LIPBUBBLE)은 ‘과즙돌’이라는 타이틀답게 인간 비타민 같은 상큼함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한류돌’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