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2018-09-21     안승환 기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는 지난 20일 의원 정례간담회를 마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위문했다.

이날 박종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 영천희망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차례로 찾아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방문시설을 둘러보며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원생,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종운 의장은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