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통문화관 25~26일 '세시풍속-북새통 추석' 열어

2018-09-20     정양수 기자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 수원전통문화관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세시풍속-북새통 추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일동안 짚풀 공예로 곤충 만들기, 밤 꾸러미 만들기, 인두화 그리기 체험, 전통 차 시음, 투호 등 전통놀이가 준비되었으며 흥겨운 전통민요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2018 특별기획전 '풍속화 속 우리 옷' 전시 관람과 한복 종이접기 체험도 가능하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