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평양 향해 8시 54분 출발...대통령 전용기 이륙

2018-09-18     오영세 기자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8시 54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남북정상회담을 향해 평양으로 출발했다. 전용기는 출발후 약 1시간 후 10시경 평양순안공항에 도착예정이다. 평양에 도착하면 생중계로 환영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