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 후원 나서

청년챔프단 제 1회 워크샵 음료 지원

2018-08-16     유회중 기자

[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웅직식품이 지난달 27일 개최된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 청년챔프단 워크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은 하늘보리, 누룽지, 결명자등의 제품을 지원했다.

청년챔프단은 국내 최초 전국단위 사회공헌캠페인을 실행하는 한국사회공헌협회 산하 청년조직이다.

이번 워크샵은 청년챔프단 1기 정식단원들이 처음 갖는 전체행사이다. 행사에서는 추후 진행될 사회공헌캠페인 발표와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보규(MC캉캉)가 참석하여 행사의 흥을 더했다.

청년챔프단 이수열 팀장은 “평소에 즐겨먹던 웅직식품의 음료들을 후원 받아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후원해주신 만큼 우리나라 사회공헌문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청년챔프단이 되어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밝혔다. 이후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은 오는 18일 제11회 노인복지재활캠페인 심청이캠페인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