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화명1동 단체장협의회, ‘화명1동 이웃애 희망나눔 사업’ 기부

2018-07-31     장서윤 기자

[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북구 화명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명1동 주민센터에 성금 85만 4000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4월 18일 ‘해피! 플리마켓’ 행사로 얻은 수익금으로, 나눔 실현에 앞장서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 최상은 위원장은 “함께 나누면서 살면 건강해지고, 건강해지면 행복해 질 수 있다. 나누는 마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명1동 김창선 동장은 “무더위가 계속 되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많았으면 좋겠고, 함께 더불어 사는 화명1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