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엄마와 딸, '토닥토닥 힐링캠프'서 情 확인한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11일부터 18쌍 참가신청접수

2018-07-05     정양수 기자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바쁜 학업 생활에 지친 딸과 육아·직장 스트레스로 지친 엄마들을 위한 '2018 토닥토닥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수련관에 따르면 이 힐링캠프는 오는 27일부터 1박2일 동안 포천아트밸리 및 허브아일랜드 탐방, 블루베리 농장 체험 등에서 여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를 여행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모녀간의 추억 영상 촬영하기, 허브마사지체험, 모녀의 버킷리스트 만들기 등 장소마다 숨어있는 힐링 포인트로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

화성지역 중·고교생 자녀를 포함한 모녀 18쌍(3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접수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화성시청소년수련관(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진행된다.

한편, 자세한 일정 및 접수안내는 화성시청소년수련관(유앤아이센터) 공지사항 3659번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 화성시청소년수련관, 031-267-8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