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제10회 경기교육가족음악회 열어

1, 2부로 나누어 기악 합주, 합창 공연 및 시상

2018-06-21     송인호 기자

[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박현석)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대강당에서 ‘제10회 경기교육가족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적 재능을 지닌 경기교육가족의 문화체험 및 자아실현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사전 영상물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팀이 공연을 펼친다.

1부는 GOE밴드 팀의 창작곡‘좋아해’공연을 시작으로 임진강가 행복연주단 팀의‘천 개의 바람이 되어’관악 합주, 퉁소와 사자 팀의‘북청사자놀음’연주와 율동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노래로 감동적인 화합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이후 2부에서는 공연팀을 대상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경기도교육감상과 희망상, 감동상, 화목상 등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상을 시상하는 순서가 이어진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박현석 관장은 “이번 음악회가 경기교육가족의 내재된 예술성을 이끌어 내고, 감성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