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한국당 해운대구의원 후보 “해운대의 진정한 복면가왕 되겠다”

6.13 지방선거, 해운대의 진정한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김경호 후보

2018-06-05     장서윤 기자

[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어느덧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

우리 지역의 주민이 얼마나 참여하느냐에 따라 지역을 위한 ‘주인공’을 우리 손으로 뽑을 수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역시 진정한 ‘주인공’을 고르는 것이다.

이에 해운대의 진정한 주인공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김경호 자유한국당 해운대구의원(우1동·중1동) 2·가 후보는 “저만큼 해운대 구석구석을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며 “해운대의 진정한 복면가왕으로 해운대 주민만을 생각하며 풀뿌리 생활 정치를 실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먼저 대안 없는 해운대구청사 이전을 반대하고, 구남로와 애향로의 선제적 개발 정책을 말하며 옛 해운대 역사의 최적의 활용 방안과 연계해 젊음과 전통이 공존하는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친환경 산책로 그린웨이를 힐링공간으로 해운대해수욕장과 장산에 이은 ‘제3의 브랜드’로 개발할 계획이다. LCT와 해운대를 조화를 이루게 해 미래가치를 한단계 높이고, 명품 베드타운으로 재탄생할 우1동 정사진을 미리 준비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사회적 약자와 복지의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가장 살고 싶은 동네 우1동, 중1동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